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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큐어, 톈진시 빈하이 하이테크 산업개발특구와 PDRN 산업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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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조회 66회 작성일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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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큐어, 톈진시 빈하이 하이테크 산업개발특구와 PDRN 산업 협력 방안 논의

2025년 2월 2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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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인 ㈜제노큐어[대표이사 오보경, 이하 ‘제노큐어]는 중국의 국가 급 경제 개발 지역인 톈진시 빈하이 하이테크 산업개발구 당위원회[서기 샤칭린(夏青林) ‘이하 ‘THT’]와 ‘재조합 PDRN’ 기반으로 한 재생 의료 분야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노큐어는 2월 22일부터 중국의 국가 급 경제 개발 지역인 ‘THT’의 대표단을 초청하여 비즈니스 컨퍼런스와 기업 견학 등을 진행하며 톈진시 소재의 아심켐에서 세계최초로 CDMO 중인 ‘재조합 PDRN’의 중국내 사업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노큐어는 차세대 PDRN 생산 기술인 ‘재조합 PDRN’ 개발에 성공하여, ‘재조합 PDRN’의 기술 고도화, GMP 공정 개발 및 대량 생산을 위한 CDMO-MSA계약을 중국 아심켐사와 체결하고 세계최초로 2025년 1월부터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으며 이에 따라, 상반기 시제품 생산과 올해 원료의약품 인증 및 본 생산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THT’ 당위원회 서기 및 핵심 관계자 방한 및 협력 방안 논의와 관련하여 오보경 제노큐어 대표이사는 “재조합 PDRN 생산과 향후 PDRN 기반의 재생 의료, 뷰티코스메틱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하여 ‘THT’는 제노큐어에게 매우 중요한 교두보이자 파트너”이며 “재조합 PDRN 공급과 사업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THT’와 다양한 경제무역 관계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샤칭린 ‘THT’ 당위원회 서기는 “톈진시 빈하이 하이테크 산업개발구는 중국내 바이오, 재생의료 분야 7위 규모로 제노큐어의 사업 방향과 일치하고 있다.”며 “제노큐어의 중국 진출과 PDRN 기반의 재생의료 시장 확대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의사가 있다.”라며 제노큐어의 PDRN 사업에 대한 비전과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 표명에 화답했다.

한편, 제노큐어 관계자는 “중국 천진시 빈하이 하이테크 산업개발구는 국가급 경제 개발구 (중국내 3위 개발 지역)로 지정된 개발 지역으로, 특히 의료기기 생산과 인증이 중국 전체의 60%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중국 바이오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산업단지라며, 이번에 방한한 대표단에는 당위원회의 서기를 포함, 투자촉진국장, 생물의약산업국장이 포함된 것은 제노큐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