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제노큐어, 본격적인PDRN 원료 공급 다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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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조회 29회 작성일 2025-02-25본문
올리패스&제노큐어, 본격적인 PDRN 원료 공급 다변화 시작
2025년 2월 6일 (목)
재생의료 바이오 벤처 기업 (주)제노큐어(대표이사 오보경)와 코스닥 상장사 올리패스(주)(대표이사 이진한)는 PDRN(Polydeoxyribonucleotide) 원료 공급 다변화를 본격화하며 재생의료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최대 화장품 제조회사의 화장품용 PDRN원료 등록 소식을 알리며 시작된 PDRN 원료 공급 다변화 노력은 2025년부터 제노큐어의 PDRN 국내시장 공급을 올리패스가 담당하게됨에 따라 최근 뉴랩에 화장품용 원료 공급 등의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가 공급중인 PDRN이 함유된 뷰티-코스메틱 제품은 이미 국내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리패스는 PDRN을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PDRN 함유 흡수성 봉합사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며 의료기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기존 봉합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피부 재생 및 조직 복구 기능을 극대화해 미용과 의료 시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올리패스는 2025년 2분기부터 제노큐어와 협력하여 PDRN 기반 의료기기 및 화장품 원료의 대량 생산과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PDRN은 연어나 송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 조직 재생과 콜라겐 생성 촉진, 잔주름 개선, 색소 침착 완화 등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이러한 특징은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하며, 현재 PDRN은 재생의료 및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PDRN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2년 44억 7,000만 달러에서 2024년 76억 8,000만 달러로 1.7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재생의료와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과 혁신을 통해, 올리패스와 제노큐어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고품질 PDRN 원료와 제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올리패스와 제노큐어는 PDRN 원료의 생산 기술과 글로벌 유통망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PDRN 기반 화장품 원료뿐만 아니라 PLLA스킨부스터 등의 첨단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및 미용 시장에서의 활용도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올리패스의 이진한 대표는 “2025년은 올리패스가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혁신적 제품을 제공하여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